제16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조상숙 목사)는 12월 5일(목)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뉴욕교협청소년센터와 ACE 등 다음세대 관련 사역기관 리더들을 초청하여 후원기금을 전달하고, 기관에 대한 소개 및 간증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ACE 사무총장 장규준 목사는 다이나믹한 간증과 사역소개, 특별히 한인 1.5세들에 대한 특별한 비전을 밝혔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1. 저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교사 의무복무기간만 하고 캠퍼스 미니스트리를 하는 전문선교단체에서 사역했다. 2천년에 뉴욕의 책임자로 파송을 받아서 왔다. 오자마자 맨해탄 캠퍼스 중심으로 만 7년을 개척해서 자리 잡고 후임한테 물려주었다. 그래서 지금도 맨해탄에서는 ESF라고 하는 선교단체의 이름으로 캠퍼스 미니스트리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목회를 하게 하셔서 30대 후반부터 맨해탄에서 젊은이들 중심으로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하다, 마흔에 새천년교회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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